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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국립중앙박물관 탐방 가이드

by 키앤키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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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심장부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은 대한민국 최대의 박물관으로, 방대한 역사와 예술의 컬렉션을 자랑합니다. 이곳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생생한 학습의 장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ㅌ탐방 가이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얻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방문 전 정보를 참고하여 준비하시면 더욱 알찬 박물관 탐방이 될 거예요!

국립중앙박물관 개요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6가에 위치한 한국의 대표 국립 박물관. 한국의 고미술, 유물을 중심으로 소장하고 있으며, 소장 유물 약 150만여 점, 상설 전시 유물 1만여 점으로 한국 최대의 박물관이면서 세계적으로도 상당한 규모이다. 총 33만 점의 국보급 유물을 품은 국립중앙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박물관 순위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대지 면적이 약 9만 평(30만m²), 총면적(한 건축물의 각 층 바닥 면적의 합계)이 약 4만 1000여 평에 이른다. 계산상으로는 30평 아파트 1300채를 합친 면적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역사

 

  • 설립 배경: 국립중앙박물관은 1945년, 전 일제강점기의 조선총독부박물관을 계승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지역 박물관을 통합하고 중요한 발굴 및 전시 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 발전 과정: 박물관은 1908년 창경궁 내의 황실박물관에서 시작되어, 1945년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재편되었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기능이 점차 복원되며 여러 지역 분관을 흡수했습니다.

 

관람시간 및 휴관일

 

관람시간

 

  • 월, 화, 목, 금, 일요일: 10:00 ~ 18:00 (입장 마감: 17:30)
  • 수, 토요일: 10:00 ~ 21:00 (입장 마감: 20:30)
  • 옥외 전시장(정원)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휴관일 및 휴실일

 

  • 휴관일: 1월1일, 설날(2.10.), 추석(9.17.)
  • 상설전시관 정기휴실일: 매년 4월, 11월(첫째 월요일)

관람료

 

무료
상설전시관, 어린이박물관, 무료 특별전시 해당

유료
유료 특별전시 해당관람료

 

주차료

 

전시해설

대표유물해설
국립중앙박물관 소속 전문해설사와 자원봉사자가 약 1시간 대표 소장품을 해설합니다.
내국인 관람객 누구나 정해진 시간에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각 전시관별 해설
 일정은 매월 변경되며, 박물관 사정에 따라 해설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관람 소요시간: 약 1시간)

외국인을 위한 정기해설
국립중앙박물관 소속 전문해설사와 자원봉사자가 약 1시간 대표 소장품을 해설합니다.
외국인 관람객 누구나 정해진 시간에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외국어 안내 해설 시, 내국인은 참여가 불가합니다. 단, 외국인을 동반한 내국인은 참여가 가능합니다

 

전시

 

상설전시실 층별 안내

 

 

→선사·고대관

인류가 한반도에 살기 시작한 구석기시대부터 통일신라와 발해가 공존한 남북국시대까지

 

중·근세관

고려(918~1392), 조선(1392~1897), 대한제국(1897~1910)실로 꾸며진 북쪽 전시 공간은 당시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자료를 전시

 

서화관

북쪽 전시공간은 각 시기의 특징을 잘 대변하는 명품을 서화, 불교회화, 목칠공예의 주제에 따라 전시하여 수준 높은 우리 전통미술을 일목요연하게 감상

 

기증관

남쪽 전시 공간은 기증 문화유산을 전시하여 기증자들을 기리며 기증의 의미와 가치를 헤아리는 공간

 

사유의 방

사유의 방은 우리나라의 국보 반가사유상 두 점이 나란히 전시된 공간

 

조각·공예관

북쪽 전시공간은 3차원의 조형물이 빚어내는 입체미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불교조각실, 금속공예실, 도자공예실[청자, 분청사기, 백자]로 나누어 700여 점에 이르는 명품을 전시

 

세계문화관

남쪽 전시공간은 메소포타미아, 중국, 일본, 중앙아시아, 인도•동남아시아, 고대 그리스•로마 등 세계 각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전시시대부터 통일신라와 발해가 공존한 남북국시대까지

 

중·근세관

고려(918~1392), 조선(1392~1897), 대한제국(1897~1910)실로 꾸며진 북쪽 전시 공간은 당시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자료를 전시

 

서화관

북쪽 전시공간은 각 시기의 특징을 잘 대변하는 명품을 서화, 불교회화, 목칠공예의 주제에 따라 전시하여 수준 높은 우리 전통미술을 일목요연하게 감상

 

기증관

남쪽 전시 공간은 기증 문화유산을 전시하여 기증자들을 기리며 기증의 의미와 가치를 헤아리는 공간

 

사유의 방

사유의 방은 우리나라의 국보 반가사유상 두 점이 나란히 전시된 공간

 

조각·공예관

북쪽 전시공간은 3차원의 조형물이 빚어내는 입체미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불교조각실, 금속공예실, 도자공예실[청자, 분청사기, 백자]로 나누어 700여 점에 이르는 명품을 전시

 

세계문화관

남쪽 전시공간은 메소포타미아, 중국, 일본, 중앙아시아, 인도•동남아시아, 고대 그리스•로마 등 세계 각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전시

 

 역사의 길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가교. 관람객의 동선을 효율적으로 관리

 

 

광개토대왕릉비는 고구려의 20대 태왕인 장수왕이 414년(장수왕 3년), 아버지이자 19대 태왕인 광개토대왕의 업적을 찬양하고 추모하기 위해 능묘 곁에 세운 비석이다.

 

국보 제86호로, 개성 경천사지 십층석탑이라고도 한다. 높이 13.5m로 한국에서는 드문 10층 짝수의 대리석으로 만든 불탑이다.

 

야외 전시


박물관 야외정원에서는 석탑, 석등, 석비 등의 다양한 석조 미술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특별 전시물

 

<스투파의 숲>과 <기록의 땅, 메소포타미아>를 포함한 네 가지 특별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디지털 실감 영상관 안내
디지털 실감 영상관은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실감콘텐츠를 상영합니다

 

공간 오감
시각장애인도 함께 즐기는 공·감·각 전시 학습 공간

방문자를 위한 팁

  • 방문 전 박물관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와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면 전시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박물관 내부와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은 사진 촬영의 좋은 배경이 됩니다.
  • 전시를 충분히 감상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반나절이상은 할애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누구나 언제든지 찾아와 머물다 갈 수 있는 휴식의 장소입니다.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정원을 산책하며 여유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기도 합니다. 

 

마치며

 

오감으로 즐기고 배우는 어린이박물관,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 첨단기술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등을 마음껏 누리고 즐기실 수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세수하러 나타나는 거울 연못과 박물관 녹지 공간 속 야외석조물정원, 종각, 전통염료식물원, 이웃한 용산 가족공원 등 볼거리가 넘치는 곳이다.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엄샵 특별한 기념품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엄샵은 기념품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기념품들은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특한 디자인과 의미를 지니고 있어, 방문 기념품으로뿐만 아니라, 해외 친구들에게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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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미술관 정보 알아보고 예약하기

리움미술관 정보 알아보고 예약하기 리움미술관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주요 미술관 중 하나다. 삼성 재단에서 설립하여 2004년에 문을 열었다. 삼성그룹 창업주이자 소문난 미술 애호가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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